한 겨울밤의 추억
작성자 푸른하늘무지개
작성일 16-12-18 10:02
조회 27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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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집 밖에서 가족모임을 가지게 되면서 많이 걱정했는데 때 마침 지인의 소개로 아미성 한옥 펜션을 소개받게되었다
이런저런 염려가 없었던것도 아니다
그러나 막상 들어서고보니 넓은 주차장에 오르막한 아미산을 끼고 가까이는 서해의 낙조와 삽교의 풍미를 더 할수있는 최상의 조건이었다
무엇보다좋았던건 유흥객으로 시끄럽지않아 한적한 솔 바람 노래로 겨울긴밤 고향을 꿈 꿨던 아름다운 밤이었다
이렇게 정말 하룻밤이 너무도 아쉬운 겨울 밤을
지내게 되었다
무엇보다 사장님의 깊은 베려와 섬세한 돌 봐 주심으로 겨울밤은 행복으로 깊어만가고
몸도 마음도 쉼의 정수를 느끼게 해 주었다
사장님 고맙습니다
조만간 또 갈께요^^♡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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